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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한옥집 공개, 도심 속의 아담한 한옥 "동서양의 조화 눈에 띄네"

애나벨 한옥집 공개, 도심 속의 아담한 한옥 "동서양의 조화 눈에 띄네"
'미수다' 애나벨의 한옥집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출신 방송인 애나벨은 2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이사한지 5개월 된 신혼집을 공개했다.

그녀는 2년전 3살 연하의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다.

애나벨의 한옥집은 서울 종로구 한옥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에나벨 한옥집은 한옥의 틀은 그대로 두고 주방, 화장실 등은 현대 구조를 도입해 만든 동서양의 조화가 눈에 띄는 힐링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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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애나벨 부부의 거실은 한쪽 벽면이 책장과 책으로 가득 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안 내부는 한옥의 불편함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동선과 인테리어로 꾸며져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애나벨은 3살 연하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과 함께 남편을 위한 슈퍼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애나벨 한옥집,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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