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이 주말 8시 50분대 드라마 편성 폐지설에 입장을 밝혔다.
SBS의 한 관계자는 28일 본지와 통화에서 “일부에서 제기된 주말 8시 50분 대에 편성된 드라마 폐지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이와 관련해 논의한 것은 사실이다. 더 나은 편성을 위한 논의는 언제나 존재한다. 하지만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못 박았다.
현재 이 시간대에는 ‘원더풀 마마’가 방송되고 있는 상황. 총 50부작으로 오는 9월 29일 종영 예정이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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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