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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 기록적인 폭우…비 언제 그칠까?

올해는 더위도 폭우도 예년보다 일찍 시작됐습니다.

아직 5월 말인데, 남부지방에는 300mm 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지금까지 하동에는 318mm, 보성에는 233.5mm가량의 비가 내렸고요, 서울에도 62.5mm가량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은 비구름의 중심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호우 구름은 잠잠해진 상태인데요, 이제는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낮은 구름이 남아서, 보시는 것처럼 전국 곳곳에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는데요, 비는 오후에 서해안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영남지방에 5~10mm, 그 밖의 지방에는 5mm 미만으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오늘(28일) 한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구가 23도, 전주와 광주가 24도 선에 머물면서 선선하겠습니다.

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는 또 한 차례 비 소식이 있는데요,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고요.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 선에 머물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기온이 오르긴 하겠지만, 지난주만큼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낮 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겠고요, 목요일에는 제주도에, 토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또 한 차례 비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9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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