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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테러 10번째 용의자 체포"

영국 "런던테러 10번째 용의자 체포"
영국군 1명이 희생된 이슬람 과격주의자의 테러 사건을 수사 중인 런던 경찰이 테러 공모 혐의로 10번째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런던 경찰청은 남동부 웰링에서 이번 사건을 공모한 혐의로 50대 남성 1명을 체포했으며, 지금까지 나이지리아계 흑인 테러 용의자 2명을 비롯해 10명을 체포해 이 가운데 4명을 구금하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런던 동남부 울위치 사건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검거된 피의자 2명은 다른 병원에 분리 수용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이후 이슬람 반대 시위를 이끄는 '영국수호리그'의 지지자 1천여 명은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이슬람 극단주의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영국 정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급진 종교 운동의 과격 세력화를 방지하기 위해 '극단주의자.

급진화 방지 태스크포스'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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