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지방에서 결혼식 하객 등을 태운 버스가 추락해 21명이 숨졌습니다.
인도 뉴스통신 PTI는 어젯밤(26일)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파루크하바드 시에서 뉴델리로 향하던 버스가 갑자기 운하로 굴러 떨어져 최소 21명이 숨지고 23명은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승객은 실종된 상태로,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전날 결혼식을 마친 신부를 비롯한 일가족 11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우타르프라데시 주정부가 운영하는 버스의 운전사가 앞서 가던 트럭을 추월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8일에는 북부 히마찰 프라데시주에서도 버스가 강으로 추락해 3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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