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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의심 사례 30건…신고 급증

지난 한 달 동안 접수된 야생진드기 바이러스 의심 신고 건수가 3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어제(26일)까지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의 의심사례가 30건 신고됐고, 이 가운데 2건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3일까지의 신고 건수가 15건이었고, 24일부터 어제까지 사흘 동안 15건이 추가로 접수되면서 SFTS 의심 신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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