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국 의회, 한국전 첫 참전부대 추모기념물 설치 추진

미국 의회, 한국전 첫 참전부대 추모기념물 설치 추진
미국 의회에서 미국 현충일인 메모리얼데이를 앞두고 한국전 당시 북한군과 첫 전투를 벌인 미군 부대원들을 위한 기념물 설치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브라이언 히긴스 하원의원은 최근 육군 제24보병사단 소속으로 명예훈장을 받은 전쟁영웅 14명의 넋을 기리는 기념물을 알링턴국립묘지에 설치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하원 군사위원회와 보훈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결의안은 "미국의 자유를 지키려고 수많은 희생을 한 제24보병사단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리고, 명예훈장을 받은 14명의 장병들을 감사와 슬픔, 존경으로 기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14명의 장병을 기리는 기념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알링턴국립묘지 내부의 적절한 장소를 제공해 줄 것을 육군장관에게 요청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미군 제24보병사단은 한국전 초기인 지난 1950년 7월 4일 미군 부대로는 처음으로 경기도 오산 북방의 옛 죽미령에서 북한군 제4사단과 제107전차연대와 맞서 싸웠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