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11년 진료비를 분석한 결과 만 0세의 선천성 기형아가 3만 2601명으로 지난 2005년에 비해 2.6배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선천성 기형아의 비중은 1만 명당 730명이었으며, 연간 진료비는 평균 675만 원이었습니다.
건보공단은 선천성 기형아가 늘어난 이유에 대해 여성들의 출산 연령이 높아지고, 임신 중 당뇨병의 위험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의혁 건보공단 일산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고령 산모의 경우 임신 계획 단계부터 엽산제를 복용하고 혈당과 혈압을 꾸준히 조절해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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