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경찰서는 소주병으로 70대 노인의 머리를 때린 혐의로 25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25일) 8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용암동의 한 여관에서 73살인 여관주인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내리친 뒤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는 경찰에서 "조울증이 있는데, 술을 마시면 자제가 안 된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또 편의점 여러 곳에 위장 취업한 뒤 현금과 양주 등을 훔쳐 달아났다고 자백해 경찰이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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