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도심에서 폭탄이 터지고 총격이 벌어졌습니다.
카불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24일, 보르즈에샤라하 인근에서 차량 자폭 테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관 2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폭발 뒤에는 총격이 시작됐고, 30분 뒤에 두 번째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이들이 공격하려고 한 대상이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폭탄이 터진 부근에는 근처에는 유엔 직원 숙소와 경찰 본부가 있습니다.
경찰은 탈레반 측이 자신들이 한 공격이라고 주장함에 따라, 일단 이들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지 탈레반 반군은 지난달 27일 '춘계 대공세'를 개시한다고 선언한 뒤로 아프간 곳곳에서 폭탄 테러와 총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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