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과 서울시청사 앞에서 벼농사를 짓기로 했습니다. 올 가을이면 서울 도심에서 벼가 익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청에서 유덕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서울시가 올해도 서울 도심 안에서 벼농사를 시작했습니다.
벼가 계절 따라 자라는 모습을 보고 시민들이 간접적으로 도시농업을 체험하게 하겠단 겁니다.
서울시는 올해에는 광화문 광장과 서울신청사 앞 이렇게 2곳에 970여 개의 상자논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벼 상자에는 왕우렁이를 풀어 잡초와 병해충을 줄이는 친환경 재배기술이 활용됩니다.
시는 작년에 처음으로 광화문 광장에 상자논을 설치해 약 7천 포기의 벼를 수확한 뒤 사회단체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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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노숙인 축구단인 구로 디딤돌 축구단이 창단 2주년 기념경기를 가졌습니다.
구로 디딤돌 축구단은 노숙인의 건강화 자활을 꾀하기 위해 전국 자치구 최초로 만들어진 노숙인 축구단입니다.
1명은 취업하고 10명은 공공근로에 나서는 등 단원 23명 모두 노숙생활에서 벗어나 성공적인 사회복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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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WHO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받았습니다.
WHO의 국제안전도시 인증은 자치단체가 지역 내 위험을 줄여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노력을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했을 때 받게 됩니다.
[박춘희/송파구청장 : 우리 68만 송파구민들과 힘을 합쳐서 안전도시 재공인을 이뤄낸 것을 무엇보다도 기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WHO 공인 안전도시는 재공인은 5년마다 서류 평가와 현지 실사를 받아 결정되는데 송파구는 지난 2008년 첫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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