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위협과 도발을 즉각 중지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22일) 육군 항공학교에서 열린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전력화 기념행사 축사를 통해 "한미 양국은 북한이 조성하는 위기에 대해 어떠한 양보나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북한이 변화의 길을 선택한다면, 우리 정부는 공존과 상생으로 나가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북한의 변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수리온을 전력화함으로써 세계 11번째 독자 헬기모델 보유국이 됐다"며 "이는 우리 국방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입증한 쾌거"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수리온 개발은 정부와 군, 방위사업체, 민간 연구기관까지 다함께 힘을 합쳐 이룩한 성과"라며, "방위산업이 민간의 창의력과 결합해서 창조경제의 꽃을 피우는 핵심 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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