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지난 3월에 이어 또다시 갑자기 땅이 꺼지는 이른바 '싱크홀' 현상이 발생하면서 5명이 숨졌다고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싱크홀은 지난 20일 밤 선전 룽강구에 있는 공업단지 앞에서 발생했습니다.
목격자들은 "퇴근시간인 오후 9시10분쯤 '펑'하는 소리가 난 뒤 노면이 꺼졌으며 다섯 명이 구멍으로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싱크홀은 지름 10m, 깊이 4m 크기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비가 내리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선전에서는 지난 3월에도 싱크홀이 발생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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