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환골탈태, 90일만에 '몸꽝'에서 '몸짱' 변신 성공 '식스팩 눈길'

정명훈 환골탈태, 90일만에 '몸꽝'에서 '몸짱' 변신 성공 '식스팩 눈길'

정명훈 환골탈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정명훈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벌써 90일 차가 넘었네요. 처음 시작할 때 ‘언제 100일 되지?’ 했었는데 이제 며칠 안 남았네요. 60일에서 90일 차 때 까지 조금 소홀했지만 정신 바짝 차리고 더 열심히 해서 멋진 100일 사진 올릴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게재한 사진은 0일 30일 60일 90일, 시간의 흐름에 따른 정명훈 몸매의 변천사가 담겨있다.

시작 당시 '몸꽝'이었던 몸매는 90일이 지난 현재 식스팩을 자랑하는 '몸짱'으로 바뀌어 있어 눈길을 끈다.

정명훈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정명훈이 100일 간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며 “100일 기념사진을 기대해 달라”며 기대감을 높혔다.

정명훈 환골탈태에 네티즌들은 "정명훈 환골탈태 대단하네", "정명훈 환골탈태 복근은 진짜 만들기 어려운데", "정명훈 환골탈태 나도 해볼까?", "정명훈 환골탈태 인간 승리군", "정명훈 환골탈태 90일만에 몰라보게 달라졌구나", "정명훈 환골탈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명훈은 KBS 16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최근 KBS2TV ‘개그 콘서트’에서 ‘남자가 필요 없는 이유’ 코너를 통해 늑대 같은 남자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정명훈 환골탈태, 사진=정명훈 페이스북)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