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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CJ 압수수색 자료 검토…비자금 출처 규명 주력

검찰, CJ 압수수색 자료 검토…비자금 출처 규명 주력
CJ그룹의 해외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압수한 자료에 대한 본격적인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해외에서 수십억 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뒤 국내로 유입한 의혹과 관련해 CJ그룹 본사 등 대여섯 곳을 어제(21일) 15시간에 걸쳐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회계 장부와 자금관리 보고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각종 내부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이재현 CJ 회장의 차명재산을 관리했던 전 재무팀장 이 모 씨의 집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압수한 전산 자료와 회계 장부를 기존 자료와 비교 분석해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자금의 출처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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