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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CJ 압수수색' 소식에 그룹주 동반 하락

'검찰, CJ 압수수색' 소식에 그룹주 동반 하락
검찰이 해외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CJ그룹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가자 CJ그룹 계열 종목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CJ는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2.19% 내린 13만 4천 원에 거래됐습니다.

CJ CGV는 1.52%, CJ제일제당은 2.25% 그리고 CJ씨푸드는 3.04% 등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에 상장된 CJ오쇼핑도 2.35%, CJ프레시웨이는 2.07% 그리고 CJ E&M도 1.15% 내렸습니다.

검찰은 오늘 장이 시작되기 전인 오전 7시쯤 중구 남대문로 CJ 본사와 임직원 자택 등 5~6곳을 압수수색했는데, CJ그룹의 해외법인들이 국내 회사에 물품을 납품한 것처럼 위장해 수십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이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로 확대되면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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