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항소심이 열린다.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법원은 21일 오전 11시, 3명에게 약 9억원 상당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 강성훈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을 진행한다.
법원은 이날 강성훈 측이 신청한 증인을 불러 심문할 계획이다.
구치소에 수감 중인 강성훈은 지난달 변호인을 통해 보석을 신청한 바 있고 당시 법원은 보석허가 신청 결정을 보류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