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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프 대통령, 10월 말 미국 국빈 방문

호세프 대통령, 10월 말 미국 국빈 방문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오는 10월 말 미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20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데상파울루에 따르면 안토니오 파트리오타 브라질 외교장관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고 나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호세프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은 10월 23일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질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것은 1995년 페르난도 엔히케 카르도조 전 대통령(1995∼2002년 집권) 이후 18년 만이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2003∼2010년 집권)은 2003년과 2007년 워싱턴 DC에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2009년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만났으나 국빈 방문은 아니었다.

국제문제 전문가들은 호세프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이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다음 주 브라질과 콜롬비아, 트리니다드 토바고 등 중남미 3개국을 방문한다.

(상파울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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