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부 캅카스 지역의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리아노보스티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0일 다게스탄 수도 마하치칼라의 법원 집행관청 인근에 주차돼 있던 자동차 2대가 연쇄 폭발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낮 3시 30분쯤 집행관청 인근에 주차돼 있던 자동차 1대가 먼저 폭발하고 약 15분 뒤 인근에서 또 다른 자동차가 폭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두 번째 폭발로 경찰관 2명과 집달관 1명 등 최소 3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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