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행 망명 신청이 러시아를 중심으로 크게 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18일)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월까지 독일에 접수된 망명 신청자 수가 2만6천792명으로 1년 전에 비해 73%증가했습니다.
지난 달의 경우 망명 신청자의 출신국은 러시아인이 2천55명으로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은 러시아인들이 그동안 주로 폴란드로 망명을 신청했으나 최근 들어 더 나은 사회복지 시스템을 누리기 위해 독일을 선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를 제외하면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등 이슬람 국가들에서 독일행 망명 신청이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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