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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요원 2명 인질구출 훈련 중 숨져

FBI 요원 2명 인질구출 훈련 중 숨져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인질구출팀 소속 요원 2명이 훈련 도중 사망했습니다.

FBI에 따르면 인질구출팀 요원인 41살 크리스포터 로렉과 40살 스티븐 쇼는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의 해상에서 훈련을 받다가 숨졌습니다.

FBI가 훈련을 위해 빌린 군용 수송지휘선 위에서 사고가 일어났고 이들이 외상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워싱턴 포스트의 보도가 나왔지만, 구체적인 사고 상황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로버트 뮬러 FBI 국장은 애도 성명을 통해 두 명의 용감한 요원을 잃었다며 이들은 국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훈련이나 실제 임무에서나 매일 고도의 위험을 받아들였다고 말했씁니다.

FBI 인질구출팀은 1984년 LA 올림픽을 1년 앞두고 창설돼, 30여 년 동안 800회 이상 인질 사건에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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