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낮 2시쯤 경기도 김포에 있는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농민 53살 오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창고와 농기계 등을 태워 1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서 유증기가 채취됐고 라이터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오 씨가 스스로 불을 질러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가정불화가 있었다는 유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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