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사고 이력 조회 수수료를 내렸더니 조회건수가 3배 넘게 늘어났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중고차 이력정보 서비스 '카히스토리'의 수수료를 지난달 1일 5천원에서 천원으로 내린 뒤 조회 건수가 전년 동기 3.4배 늘어난 3만 천369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줄었는데 이용자 수는 늘었다는 점에서 그 동안 비용을 아끼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사람이 많았을 것으로 보험개발원은 추정했습니다.
보험개발원은 또 물에 빠진 차량인지를 확인해주는 '전손 침수차량 무료조회서비스'에 차량번호 변경 이력을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보완해 다음 달 중에 시행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차량번호를 바꾸고 매매 시장에 나온 중고차가 침수된 차량이었는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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