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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AI, 사람 간 전염 가능성 상대적으로 커"

"신종 AI, 사람 간 전염 가능성 상대적으로 커"
중국에서 확산된 신종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기존에 알려진 다른 AI 바이러스보다 사람 간 전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중국 보건당국과 세계보건기구가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와 WHO는 공동보고서에서 H7N9은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이들을 감염시키고 몇몇은 유전적 변이가 일어나 전염성이 커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H7N9 바이러스가 계절 요인에 의해 확산 가능성이 줄었지만, 아직도 그 실체에 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금류 노출 등을 통한 감염 가능성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H7N9은 지난 3월 말 처음 발견된 이후 이달 13일까지 중국에서만 모두 130명의 감염 사례가 보고됐고 이 가운데 3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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