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이 성유리를 위해 '식은 만두'를 준비했다.
18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출생의 비밀’ 7회에서 경두(유준상 분)는 서울로 올라와 이현(성유리 분)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경두는 미리 준비했었던 만두를 이현에게 전했다.
경두는 "에전에 해듬(갈소원 분) 가지고 입덧했을 때 이 식은 만두만 먹으면 가라앉았다"며 옛 기억을 상기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