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정가격을 정하는 기구인 국가가격제정위원회를 국가가격위원회로 개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의 평양방송은 오늘(17일) 여러 기관, 단체들의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지원 소식을 전하면서, 생활필수품을 마련해 온 단체로 '국가가격위원회'라는 명칭을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주요 매체는 지난해까지 '국가가격제정위원회'라는 명칭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올들어 이 기구의 명칭이 바뀐 것으로 보입니다.
종전의 국가가격제정위원회는 북한에서 농산품과 공산품의 가격을 매기고 주민의 생활비를 산출하는 내각 기구로, 재작년 1월 국가가격제정국에서 위원회로 확대 개편된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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