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부동산 종합대책 시행 등으로 투자 심리가 완화하면서 일부 강남 재건축 아파트들 매매가가 5개월 만에 10∼2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늘(17일)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말과 비교해 0.99%, 0.73%씩 각각 떨어졌지만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일부 아파트는 호가 상승과 거래 증가 등으로 최고 20%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강남 개포 주공3단지는 올해 들어서만 20.4% 상승해 매매가격이 지난해 말 5억 250만 원에서 현재 6억 500만 원으로 뛰었습니다.
강남 압구정동 현대사원 아파트도 19%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매매가격도 16.7%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4·1 부동산 대책 시행과 재건축 사업 추진 등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어 강남 재건축 등 아파트 오름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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