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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동식 미사일발사대 증가…최대 200대 추정

북한 이동식 미사일발사대 증가…최대 200대 추정
북한의 이동식 탄도미사일 발사대가 최대 200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이 미 국방부 주도로 작성돼 미국 의회에 제출된 '북한 군사력 증강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북한은 이동식 탄도미사일 발사대를 최대 200대 가량 보유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미국측 보고서는 KN-02와 스커드 미사일 발사대를 100대 이하, 노동 미사일 발사대는 50대 이하,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 발사대는 50대 이하로 추정했습니다.

이동식 발사대는 탄도미사일을 차량에 싣고 이동하다가 적당한 장소에서 미사일을 세워 발사할 수 있기 때문에, 한미 군당국에게는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미 국방부는 또, 북한이 방사포 5100문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반면 북한이 구소련이나 중국에서 도입한 구식 지상군 노후 장비는 도태되는 추세라고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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