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15년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물포럼의 첫 공식 행사인 킥 오프 회의가 막을 내렸습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그룹별 토론을 통해 물포럼의 주제와 진행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 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킥오프 회의가 사흘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세계물포럼의 첫 번째 행사인 킥오프 회의에는 40개국 150여 명의 외국인 전문가와 국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후변화와 도시화 등 물 문제와 관련된 9개 주제와 물 포럼 진행 방식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정무/세계물포럼 조직위원장 :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과학기술 과정이라고 해서 그동안 많은 논의를 해온 물 문제 해결을 위해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찾는 데 제일 중점을 뒀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킥오프 회의는 세계물포럼 준비 단계부터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 물 문제를 논의하는 장을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큽니다.
[베네디토 브라가/세계물위원회 회장 :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2차 회의를 여는 등 2015년 대구 행사의 최종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세계물포럼은 1997년부터 3년 마다 열리는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국제행사로 물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구시는 세계물포럼 개최가 2천600억 원의 경제적 효과와 함께 국내 물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에 폐막한 킥오프미팅을 시작으로 2015년 대구·경북지역에서 열리는 세계물포럼이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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