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3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의 한 주택 지붕이 내려앉았다.
주택은 기와를 얹은 1층 목재건물로 당시 철거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이 사고로 인부 김모(53)씨와 건물주 이모(56)씨가 기와에 깔렸다가 10여분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인부 김씨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철거작업을 하며 빼낸 목재를 트럭에 옮겨 담는 중 갑자기 기와지붕이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의 다른 작업 인부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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