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16일 오전 경북 영양군청 앞에서 "영양댐은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에서 건설 불가 판정이 났다"며 영양댐 건설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심 의원은 이어 "영양댐 건설은 명분 없는 사업"이라며 "영양댐 건설을 통해 용수를 공급하려고 한 휴타운 사업은 2008년 투자자의 사업 포기로 계획이 사라졌고 영양댐을 만들어 180㎞ 떨어진 경산시에 용수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은 터무니 없다"고 주장했다.
또 "권영택 영양군수가 영양댐 건설을 강행하려는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심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 뒤 댐 건설로 수몰지가 될 영양군 수빈면 송하리에서 주민들과 만났다.
(영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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