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봄철 이상 고온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15일) 기온이 6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현지 기상당국이 밝혔습니다.
모스크바 기상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모스크바의 기온은 섭씨 영상 28.8도까지 올라 지금까지의 최고 기록이었던 1946년 5월 같은 날의 기온보다 0.9도 높았습니다.
모스크바에선 하루 전에도 지난 1996년 세워졌던 같은 날 최고 기온 기록보다 0.3도가 높은 영상 28.7도를 기록했습니다.
모스크바와 인근 지역에선 벌써 엿새째 봄철에 해당하는 예년 5월의 평균 기온보다 8~9도 높은 영상 25도 이상의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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