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새누리 최경환-민주 전병헌 새 원내대표 선출

<앵커>

여·야가 오늘(15일) 앞으로 1년간 원내를 이끌어갈 새 원내대표를 각각 선출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친박계 최경환 의원이, 민주당은 수도권 3선인 전병헌 의원이 뽑혔습니다.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에서 전체 146표 가운데 77표를 얻어 69표에 그친 이주영 후보를 눌렀습니다.

3선의 최 신임 원내대표는 지난 2007년 박근혜 대선 경선 캠프의 종합상황실장을, 지난해 대선 경선 당시 후보 비서실장을 지낸 친박근혜계의 핵심 인사로 꼽힙니다.

최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강력한 여당을 만들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임 정책위의장에는 최 의원과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3선의 김기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앞서 오전에 치러진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는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전병헌 의원이 68표를 얻어 56표를 얻은 우윤근 의원을 눌렀습니다.

민주당 내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꼽히는 전 원내대표는 거대 여당에 맞서는 선명하고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경환, 전병헌 신임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 직전까지 1년 동안 원내 사령탑을 맡아 정책 현안과 입법 사안들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