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오늘 나란히 새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새누리당은 오후에, 민주당은 오전에 투표를 실시하며, 원내대표로 당선된 의원은 내년 6·4 전국지방선거 직전까지 1년동안 국회에서 원내를 진두지휘하게 됩니다.
오늘 오후 의원 투표로 실시되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은 4선의 이주영 의원과 3선의 최경환 의원이 맞대결합니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파문으로 인해 당청 관계 재설정이 주요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앞서 오전에 치러지는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은 3선인 전병헌, 김동철, 우윤근 의원의 3파전입니다.
전 의원과 김 의원은 선명하고 강한 야당론을 내세웠고, 우 의원은 대여 협상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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