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는 조처를 해야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일본의 이지마 이사오 특명 담당 내각관방 참여가 전격으로 북한을 방문함에 따라 북한 문제를 둘러싸고 국제 사회의 대화 국면이 조성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에 대한 반응입니다.
패트릭 벤트렐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북한이 국제 의무를 준수하기 시작하고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뒷받침하는 조처를 할 때 외교적인 진전이 뒤따를 것임을 명백히 밝혀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조만간 일본을 방문할 때 이번 방북 결과를 청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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