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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싸운 FC서울, 베이징 궈안과 0-0 무승부

<앵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FC서울이 중국 베이징 궈안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기자>

서울은 데얀이 공격을 이끌었지만 베이징 원정에서 쉽게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최효진 선수가 퇴장 당해서 수적 열세에까지 몰렸습니다.

최효진은 후반 8분 헤딩 경합을 하다 애매한 경고를 받았습니다.

7분 뒤에는 상대의 발을 밟아서 또 한 번 경고를 받으면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이후 일방적으로 밀렸지만 끝까지 실점은 하지 않았습니다.

0대 0 무승부로 한숨 돌렸습니다.

서울은 오는 22일 홈에서 2차전을 통해 2년 만에 8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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