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구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디자인 시티 조성에 대해서 서울시가 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 한강 상수원의 오염이 우려된다는 것인데 구리시는 문제 없다는 입장입니다.
의정부지국에서 송호금 기자입니다.
<기자>
네, 구리 디자인 시티, 디자인 관련 업체 2천여 개가 입주할 국제도시를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데, 서울시의 반대라는 암초에 부딪쳤습니다.
함께 보시죠.
경기도의 '찾아가는 현장 실·국장 회의', 구리시의 월드디자인 시티 조성에 대한 현장 점검과 논의가 벌어졌습니다.
[박영순/구리시장 : 서울시민의 상수원, 시민의 영향을 준다. 4월 30일자로 서울시의회가 결의안을 촉구했는데, 거기를 보면 사업을 중단하라는 게 있습니다.]
GWDC, 구리 월드디자인 시티는 디자인 분야에 특화된 국제도시, 즉, 작은 송도신도시를 만드는 계획입니다.
개발비용은 5조 2천억 원, 입주가 완료되면 디자인 분야의 일자리 11만 개와 연간 7조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구리시의 설명입니다.
내년 착공을 목표로 현재 구리시 토평동 일대 100만 평방미터에 대한 인허가 절차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회의에서는 하수처리시설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려서 상수원 오염을 차단하기로 결론을 맺었습니다.
[김문수/경기도 지사 : 환경시설을 갖춰서 깨끗한 취수장이 되면서도, 우리 구리 디자인 시티가 잘 건립될 수 있도록 서로 상생하는….]
경기도는 이와 함께 디자인 시티 조성을 돕기 위해서 구리 아차산에 역사공원을 만들고 국립 고구려박물관의 구리시 유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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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기술인재를 육성하는 한국폴리텍 대학의 이동기술센터가 남양주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이동기술센터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한 전기와 용접 분야의 기술교육이 진행됩니다.
야간에는 중소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기술교육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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