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윤창중 성추행 의혹 사건과 관련해 "각 부처에서 공직자가 국민 신뢰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공직기강을 확립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14일) 국무회의에서 "이번에 공직자의 처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들 절감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방미 결과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나가야 한다"면서 "각 부처는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열리는 첫 사회보장위원회 회의와 관련해, "복지예산의 국민체감을 높이는 대책을 마련해야겠다"며 "산업화시대에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수립했던 것처럼 앞으로 사회복지 5개년 계획이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최근 복지 부정수급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정부가 추진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위해 복지재원의 누수를 막는게 중요한 일"이라며 "사회보장위가 부정수급 문제를 철저히 점검해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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