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의 임금 체납에 반발한 삼화고속 노조의 경고파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경고 파업 첫날과 마찬가지로 인천에서 서울 간 총 22개 노선 광역 버스 중 삼화고속이 보유한 11개 노선 177대의 운행이 중단됐다고 말했습니다.
삼화고속 노선 가운데 1200번, 2500번, 9800번 등 3개 노선버스는 운행이 전면 중단됐으며, 나머지 8개 노선에는 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버스 운전자 일부가 투입돼 50% 정도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경고파업은 사측이 4월 상여금과 5월 급여 등 근로자 490명의 임금 16억여 원을 지급하지 않은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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