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벌써 30도가 넘는 더위가 시작되면서 올 여름 어떻게나나 걱정이실 텐데요.
여름이면 50도도 넘는 두바이에선 이런 더위극복법이 등장했습니다.
사람들이 어디론가 들어가기 전, 두꺼운 점퍼를 입고 무장을 합니다.
어디로 들어가는 걸까요?
장식도 의자도 식탁도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진 이 곳은 두바이에 새로 생긴 얼음 바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항상 영하 6도 정도로 맞춰져 있기 때문에, 들어가려면 두꺼운 점퍼를 입고 장갑도 끼고 무장을 해야 하는데요.
우리 돈으로 1만 8천 원 정도를 내면 뜨거운 차 한 잔과 함께 40분 동안 추위를 즐길 수 있다는데 몇 분 못 참고 나가는 이들도 있다고요.
그래도 생전 추위를 겪어보지 못한 중동인과 가끔 고향 날씨가 그리운 유럽인들이 주 고객층인 이 곳은 하루에도 100명이 넘게 찾는 두바이의 명소가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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