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미친인맥, 안성기부터 현빈까지 박중훈 위한 '톱스타 의리 살아있네'

김수로 미친인맥, 안성기부터 현빈까지 박중훈 위한 '톱스타 의리 살아있네'

김수로의 미친인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김수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톱스타' 촬영현장에 찾아 왔었던 나의 선후배 배우님들~박중훈 감독님께 힘을 실어 드리러 온 의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들이 함께 모여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국민 배우 안성기부터, 국민대표 미남배우 장동건, 여기에 주진모, 엄태웅, 신현준, 공형진, 그리고 차세대 대표배우 현빈까지.

마치 영화 시상식의 애프터 파티 현장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드는 이 사진은 배우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톱스타'를 응원하고 돕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김수로의 미친인맥 사진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와 장동건 그리고 안성기... 형 인맥들 괜찮다!!"라고 멘션을 남겼고 이에 김수로는 "샘 내지마"라고 재치있는 멘션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로 미친인맥 사진에 네티즌들은 "김수로 미친인맥 진짜 제대로 미친인맥", "김수로 미친인맥 이건 박중훈 미친인맥 사진인 듯", "김수로 미친인맥 정말 내노라 하는 배우들이 다 모였네", "김수로 미친인맥 영화 시상식이라고 해도 믿겠어", "김수로 미친인맥 박중훈을 위해 다 모인 배우들 멋지네", "김수로 미친인맥 여기 못낀 배우들은 왠지 섭섭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로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에서 군대체질이 아닌가 의심할 정도의 FM병사로서 군대 생활 최고의 적응력을 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김수로 미친인맥 사진=김수로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