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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회장 부인, 독일 대사관 직원 개에 물려

대기업 회장 부인, 독일 대사관 직원 개에 물려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원에서 대형 애완견과 함께 산책을 하던 중 애완견 관리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상대방을 폭행한 혐의로 독일 대사관 직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독일대사관 직원은 9일 저녁 6시쯤 서울 이태원동 남산공원에서 자신의 애완견과 산책을 하던 중 "대형 애완견이 갑자기 달려들어 물었다"고 주장한 나모씨 모자와 시비를 벌이다 이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씨측은 애완견이 갑자기 달려들어 팔을 물었고 아들 이씨가 이를 막으려고 우산으로 맞서자 독일대사관 직원이 폭행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씨 모자는 국내 대기업 회장의 부인과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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