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우리의 국방장관격인 인민무력부장을 김격식에서 장정남으로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비서와 부인 리설주의 인민내무군 협주단 공연관람 소식을 전하면서, 김정은 비서가 대동한 인민무력부장을 장정남으로 소개했습니다.
장정남 신임 부장은 군부내 소장파 인물로 최근까지 강원도 최전방 지역을 맡는 인민군 제1군단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0월 인민무력부장에 임명된 뒤 8개월 만에 물러난 김격식은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을 주도한 군부내 강경파 인물로 알려져 있어, 김격식의 교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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