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7시 40분께 경남 창원시내 한 주택에서 부모와 함께 잠을 자던 생후 8개월 된 여아가 갑자기 숨진 채 발견됐다.
부모는 "일어나서 우유를 먹이려고 했는데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아기가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영유아 돌연사 증후군은 생후 7일 초과 1세 미만의 영아가 잠을 자다가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를 말한다.
임상·병리적으로 사망 원인이 불분명할 때 진단하지만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운 수면 자세', '부모와 잠자리 공유' 등은 이 증후군의 대표 위험 요인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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