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0시49분 경남 남해도 남쪽 81㎞ 해상에서 파나마 선적 1만3천448t 컨테이너선과 캄보디아 선적 1천146t 화물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선이 침몰, 전체 선원 10명 중에서 9명은 컨테이너선 선원들이 구조하고 나머지 1명은 출동한 해경이 구조했다.
해경이 구조한 1명은 방글라데시 국적의 화물선 선장인데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컨테이너선은 지난 11일 오후 9시께 중국 상하이를 출항, 부산으로 가던 중이었고 화물선은 일본 후쿠야마를 떠나 우리나라 전남 목포로 가던 중이었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사고가 나자 통영해경, 목포해경, 해군은 경비함정과 고속정을 등을 현장으로 보내 수색과 구조작업을 벌였다.
통영해경은 13일 날이 밝는 대로 해양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선체 인양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남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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