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EBRD 즉 유럽부흥개발은행 내에 설치한 신탁기금 등을 이용해 EBRD 원조 수혜국의 역량 강화와 체제 안정에 기여하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EBRD 연차 총회에 참석해 수마 차크라바르티 EBRD 총재와 면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합의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안에 한국기술자문협력기금과 초기체제 전환국 기금에 각각 300만 달러와 100만 달러를 출연하기로 서명했습니다.
추 차관은 총회 기조연설에서 "최근의 추경과 규제 완화를 통한 거시정책조합 추진 등 내수 진작 정책이 세계 경제의 불균형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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