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반드시 자녀를 가져야 한다는 의식이 크게 옅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15세에서 44세 사이 전국 기혼여성 4천 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자녀를 반드시 가질 필요는 없다'는 대답이 53.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몇 차례 시행된 같은 조사에서 자녀를 반드시 가질 필요가 없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아들이 꼭 있어야 한다는 응답은 8.2%, '없어도 무관하다'는 응답자는 58.3%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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