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법정근무시간의 1.5배인 주당 60시간가량 일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연구소는 지난달 15~26일 전국 교원 천백 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주당 평균 근무시간이 60.38시간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법정근무시간이 40시간인 점을 고려하면 정해진 시간보다 1.5배 더 일하는 셈입니다.
학교경영지원과 공문서 작성 등 교육활동 이외 업무에 들어가는 시간은 12.12시간으로 수업시간을 뺀 전체 업무의 29.3%를 차지했습니다.
응답자 55%는 불필요한 잡무를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고, 91.3%는 교사를 담임과 교수 업무만 전담하게 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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