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가 2년 반 만에 최저수준으로 내려가면서 이자소득과 연금소득 생활자들에게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농협 등 시중은행들은 이르면 오는 14일부터 기존 예금상품의 금리를 0.2~0.3%포인트 내립니다.
현재 2.2%인 일반 정기예금 금리는 1.9~2.0%로 내려갑니다.
은행 정기예금과 비슷한 보험사의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은 3개월가량 시차를 두고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연금보험과 퇴직연금 가입자가 은퇴 후 받는 연금도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영향을 받게 되는데, 현재 연금보험·퇴직연금 가입자는 각각 약 400만명입니다.
베이비붐 세대 이상 은퇴생활자들은 연간 경상소득에서 이자, 연금 등 재산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수익률 동반하락이 불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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