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엔·달러 환율이 세계 주요국 통화 중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금융센터 조사결과 엔·달러 환율은 지난 10일 기준으로 101.62엔에 달해 작년 말보다 17.1% 올랐습니다.
세계 주요국 통화 중 상승 폭이 가장 큰 것으로 엔화 다음으로는 이집트 파운드가 10.2% 올랐습니다.
작년 양적 완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직전 저점을 보인 9월 14일의 77.49엔보다는 31.1%나 상승한 것입니다.
이에 반해 달러당 원화 환율은 올해 들어 3.3%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일본 주가도 크게 올라 닛케이평균주가는 지난 10일 14,607.54로 작년 말보다 40.5% 올랐습니다.
이는 48.2% 상승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증시의 IBC 지수 다음으로 높은 수치입니다.
반면 코스피는 10일 현재 1,944.75로 작년 말보다 오히려 2.6% 하락했습니다.
일본, 엔화 환율 상승폭 세계 1위·주가는 2위
엔화 17%, 닛케이평균주가 41% 각각 상승<br>한국 증시 디커플링 당분간 지속될 듯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댓글